■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KT가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 15일부터 7월 30일까지 아이폰을 대상으로 진행되는‘2010 에코노베이션 퍼스트 페어’는 총 상금이 1억3,000만원이다. 참가는 에코노베이션 홈페이지(www.econovation.co.kr)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 성원건설 회생절차 개시 결정
수원지방법원 파산부(임종헌 부장판사)는 15일 성원건설에 대해 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임휘문(58) 현 성원건설 대표이사를 관리인으로, 삼일회계법입을 조사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 '신한 S-MORE 마이카 대출' 판매
신한은행은 2월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 ‘신한 마이카(My Car) 대출’에 이어 신한 체크카드와 결합한 ‘신한 S-MORE 마이카 대출’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S-MORE 체크카드’로 차량을 구매하고 카드 대금은 저렴한 은행 대출로 연동돼 결제하는 복합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직장인 및 자영업자 등 본인 소득이 있는 고객으로 대출 한도는 본인의 소득과 신용 등급에 따라 최고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 '장애인의 날' 기념 가족 초청 음악회
삼성은 15일 서울 구의동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장애인의 날’(20일)을 기념, 장애인 가족 초청 음악회(사진)를 개최했다. 800여명의 참석자는 밀레니엄오케스트라가 협연한 그림자 쇼와 다양한 공연을 관람했다.
■ 르노삼성, 부산 출신 모델 5명 선발
르노삼성차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사 차량을 소개할 오성미(24)씨 등 부산출신 모델 5명을 선발했다. 부산 신호공단에 공장을 둔 이 회사는 향토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부산 출신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소년소녀가장 지원 후원금 전달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은 15일 울진군청을 방문, 소년소녀가장에게 지급할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현대차, 장애우 돕기 특별 방문점검 서비스
현대차는 20일 제3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7일까지 복지관과 재활원 등 전국 47개 장애우 관련 기관과 단체를 방문, 차량 특별 방문점검 및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080)600-6000
■ 현대제철, 베트남업체에 조선용 후판 공급
현대제철은 1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박승하 부회장과 국영 조선업체 비나신의 응웬 꺽 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용 후판을 매년 10만톤씩 공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8일 일관제철소 준공식 이후 현대중공업에 조선용 후판을 납품한 데 이어 일주일만에 첫 수출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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