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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앤서니 김 세계랭킹 10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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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앤서니 김 세계랭킹 10위 外

입력
2010.04.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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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김 세계랭킹 10위

마스터스 대회에서 3위에 오른 재미동포 앤서니 김(25ㆍ나이키골프)의 세계랭킹이 14위에서 10위로 뛰었다. 13일 발표된 주간골프랭킹에 따르면 앤서니 김의 순위가 4계단 뛰어올랐고, 마스터스 대회 공동 4위에 오른 최경주(40)의 랭킹은 43위에서 33위로 상승했다. 양용은(38) 역시 마스터스 대회 8위 기록을 발판으로 세계랭킹을 28위에서 26위로 끌어올렸다. 이상 3명은 전부 내년 마스터스 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세계랭킹 1위는 타이거 우즈가 지켰고, 마스터스 우승자 필 미켈슨(이상 미국)은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 김연경, 일시 귀국

일본여자배구에서 맹활약한 김연경(22ㆍJT 마블러스)이 13일 일시 귀국했다. JT를 이번 시즌 준우승으로 이끈 김연경은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마무리가 좋지 못해 부족함을 느끼지만, 부상 없이 돌아왔고 팀을 꼴찌에서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려놓아 스스로 일본에서 잘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정규시즌 28경기에서 경기당 25점을 올렸다. 총 696점을 기록, 총득점에서 1위를 차지했고, 공격 득점에서도 630점으로 1위를 했다.

■ 김재웅 감독, 태국 유니버시아드 남녀대표팀 지휘

김재웅(67) 전 농구대표팀 감독이 태국 유니버시아드 남녀대표팀을 지휘한다. 김 감독은 13일 “15일 태국으로 떠난다. 유니버시아드 남녀대표팀을 함께 지도한다”고 밝혔다. 1983년부터 1998년까지 여자 실업팀 서울신탁은행 감독을 지냈고, 여자 국가대표, 청소년대표팀을 이끌기도 한 김 감독은 이번이 두 번째 태국행이다.

■ U-19 축구대표팀, UAE 4개국 대회 우승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의 알 카타라 경기장에서 열린 UAE 4개국 대회 최종전인 3차전서 UAE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2승1무가 된 한국은 독일(2승1패)을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 아데바요르, 토고 국가대표 은퇴 선언

토고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26ㆍ맨체스터 시티)가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아프리카네이션스컵 때 앙골라에서 내 동료 2명이 테러로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고가 있었다. 이후 계속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며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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