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갑 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가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년간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아너소사이어티’ 25호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의 나눔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모금회가 2007년 12월 출범시킨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면 개인회원이 된다.
이 모임 회원이 기부ㆍ약정한 금액은 현재 46억2,500만원이라고 모금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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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가 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년간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아너소사이어티’ 25호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 지도층의 나눔운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모금회가 2007년 12월 출범시킨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하면 개인회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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