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물 이력관리, 소비지 물류시스템에 맞춘 출하 방법 개선으로 비용 절감과 소득을 증대시킨 전남 무안의 박희춘(52)씨 등 13명을 '신지식 농업인'으로 7일 선정했다. 조영수(52ㆍ충북 영동) 이은재(55ㆍ경기 화성) 최영기(53ㆍ전남 보성) 김광희(52ㆍ강원 양양) 송명희(51ㆍ강원 횡성) 김현의(53ㆍ경남 의령) 구교철(41ㆍ경북 성주) 양혜숙(51ㆍ제주 제주) 이종범(50ㆍ충북 청원) 안재영(52ㆍ강원 영월) 이재성(62ㆍ제주 서귀포) 김용덕(52ㆍ경기 용인)씨도 각각 독창적인 농업 지식을 활용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 올해의 신지식 농업인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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