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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작년 관람객 수 아시아 1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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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국립중앙박물관 작년 관람객 수 아시아 1위 外

입력
2010.04.0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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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작년 관람객 수 아시아 1위

국립중앙박물관의 지난해 관람객 수가 아시아 박물관 중 가장 많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월간 ‘아트뉴스페이퍼’ 4월호는 ‘2009년도 세계 박물관 관람객 조사 결과’에서 한국의 국립중앙박물관에 총 273만204명의 관람객이 입장해 아시아 1위, 세계 10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이어 대만 국립고궁박물관(257만명),일본 도쿄국립박물관(227만명위) 순이었다. 세계에서 관람객이 가장 많았던 박물관은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850만명)이며, 영국 브리티시 뮤지엄(557만명),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489만명), 영국 내셔널 갤러리(478만명), 영국 데이트 모던(475만명)이 톱5에 올랐다.

■ 간행물윤리위 '우수 학술도서' 신청 접수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21일까지 ‘2010년 우수 학술도서’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199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오던 사업으로 올해부터 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관하며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등 10개 분야에서 400종 내외를 뽑는다. 신청 방법은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나 간행물윤리위원회(www.kpec.or.kr) 홈페이지 참조.

■ 환기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이 위탁 관리

재단 이사진 내부의 분쟁으로 2008년부터 파행 운영돼온 환기미술관의 소장 작품이 9월말까지 국립현대미술관에 의해 위탁 관리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 기간 중 환기미술관 내 미술작품에 대해 실사를 벌여 소장품 목록을 만들고 수장고를 보완하며 작품의 외부 반출 및 대여, 사용 등을 금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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