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광천버스조합터미널과 운암동 서광주톨게이트 진입로 등 광주로 진입하는 관문에 적용할 이미지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광주를 찾는 이들에게 '빛과 문화의 도시'광주를 어떻게 알릴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6월8일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전은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고속도로와 터미널 등 광주 진출입 관문에 대한 리모델링 아이디어와 관문 명칭과 관련된 아이디어,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에 대한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이디어 공모는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에서 서식을 받아 6월8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우수작품 500만원 등 모두 14점에 1,400여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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