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 모의 유엔대회(National Model United NationsㆍNMUN)에서 연세대 대표단(단장 임태현ㆍ국제학대학원 1학기)이 최우수 참가상(Outstanding Delegation)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엔 산하 비영리단체인 NCCA(National Collegiate Conference Association)이 주최하는 NMUN에는 매년 40여 개국의 대학생 3,000여 명이 유엔 각국 대사 역할을 맡아 토론과 협상, 결의안 작성 등을 통해 외교 역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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