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문의 날 기념대회 "초심으로 돌아가 정론직필로 독자 사랑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문의 날 기념대회 "초심으로 돌아가 정론직필로 독자 사랑을"

입력
2010.04.09 05:20
0 0

신문의 날(7일)을 맞아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한 '제54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가 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됐다. 3개 단체는 "초심으로 돌아가 정론직필로 독자의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는 내용의 '우리의 다짐'을 발표했다.

김재호 신문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지방선거, 세종시 문제, G20 정상회의 등 중요 이슈가 산적해 있다. 이런 때일수록 신문인의 자세와 신문의 역할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신문 저널리즘의 기본을 가다듬어 독자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여론 형성의 장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회에 앞서 '모바일 시대 신문의 가치와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준웅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등 참가자들은 "급변하는 매체 환경에서 신문의 변함없는 가치는 뉴스 콘텐츠 창출"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또 2010 한국신문상, 신문의 날 표어ㆍ신문주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우수독자 등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허정헌 기자 xscop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