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치티치티 뱅뱅" 패션리더 이효리 나가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치티치티 뱅뱅" 패션리더 이효리 나가신다~

입력
2010.04.09 05:20
0 0

“빵빵 패션리더 효리 나가신다.”

가수 이효리가 성대한 이미지의 성찬을 벌인다.

이효리는 13일 공개될 4집 <에이치로직(h-logic)> 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한다. 그는 3월 29일 촬영한 타이틀 곡 <치티치티 뱅뱅> 의 뮤직비디오에서 10여벌의 의상을 바꿔 입으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의 이동 차량에는 100여 벌의 의상이 구비됐을 정도로 색다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치티치티 뱅뱅> 을 통해 그가 표현할 패션은 힙합을 기반으로 한다. 특이한 의상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에 역점을 뒀다. 키치한 아이템도 대거 등장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효리는 매 앨범마다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3집 <유-고-걸> 당시 스마일 액세서리와 해골무늬가 담긴 의상 등이 유행해 ‘완판녀’의 명성을 확인했다. 4집도 마찬가지. 그가 어떤 의상을 입고 나올지 벌써부터 패션업계의 촉각에 곤두서있다.

이효리의 스타일을 담당하는 런던프라인드 정보윤 대표는 “힙합을 기반으로 복고풍부터 최근 트렌드까지 다양한 패션을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차별화된 무대가 목표인 만큼 의상 하나하나 이효리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13일 4집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치티치티 뱅뱅> 은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치티치티 뱅뱅’은 자동차 크락션 소리를 나타내는 영어식 표현이다.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