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패션리더 효리 나가신다.”
가수 이효리가 성대한 이미지의 성찬을 벌인다.
이효리는 13일 공개될 4집 <에이치로직(h-logic)> 에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한다. 그는 3월 29일 촬영한 타이틀 곡 <치티치티 뱅뱅> 의 뮤직비디오에서 10여벌의 의상을 바꿔 입으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그의 이동 차량에는 100여 벌의 의상이 구비됐을 정도로 색다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치티치티 뱅뱅> 을 통해 그가 표현할 패션은 힙합을 기반으로 한다. 특이한 의상 소재를 사용해 차별화에 역점을 뒀다. 키치한 아이템도 대거 등장시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치티치티> 치티치티> 에이치로직(h-logic)>
이효리는 매 앨범마다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3집 <유-고-걸> 당시 스마일 액세서리와 해골무늬가 담긴 의상 등이 유행해 ‘완판녀’의 명성을 확인했다. 4집도 마찬가지. 그가 어떤 의상을 입고 나올지 벌써부터 패션업계의 촉각에 곤두서있다. 유-고-걸>
이효리의 스타일을 담당하는 런던프라인드 정보윤 대표는 “힙합을 기반으로 복고풍부터 최근 트렌드까지 다양한 패션을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차별화된 무대가 목표인 만큼 의상 하나하나 이효리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13일 4집 앨범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치티치티 뱅뱅> 은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치티치티 뱅뱅’은 자동차 크락션 소리를 나타내는 영어식 표현이다. 치티치티>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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