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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여자하키 6회연속 월드컵 본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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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여자하키 6회연속 월드컵 본선 外

입력
2010.04.0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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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하키 6회연속 월드컵 본선

한국 여자하키대표팀이 4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12회 여자월드컵예선 1, 2위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 6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대표팀은 세계랭킹이 한 계단 높은 미국(10위)을 맞아 김종은이 2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에 힘입어 1위를 차지, 이번 대회 1위에만 주어지는 아르헨티나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 김송희 나비스코 3R 공동4위

김송희(22∙하이트)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전날 1타차 단독 선두에서 공동 4위로 내려 앉았다. 김송희가 주춤한 사이 카렌 스터플스(잉글랜드)가 하루 동안 4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10언더파 206타)로 뛰어 올랐다. 신지애(22∙미래에셋)와 미셸 위(21∙나이키)는 공동 9위(3언더파 213타)에 자리했고, 지난주 KIA클래식 우승자 서희경(24∙하이트)은 공동 51위에 그쳤다.

■ 앤서니 김 셸휴스턴 3R 선두

앤서니 김(25)이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 레드스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오픈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브라이스 몰더(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전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였던 앤서니 김은 3라운드 선전으로 2년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의 기회를 잡았다. 양용은(38)은 1언더파 21타에 그치며 공동 3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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