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득 전 대법관이 2년 임기의 대한적십자사 법률 고문에 위촉됐다. 소프라노 조수미씨는 친선대사로 위촉돼 한적 홍보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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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득 前대법관, 한적 법률고문 위촉·소프라노 조수미씨, 친선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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