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요르단에서 국내 최초의 해외 원자력 플랜트 수주 공사인 요르단 연구용 원자로 건설사업의 계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북쪽으로 70㎞ 떨어진 이르비드에 위치한 요르단 과학기술대학교에 2015년까지 5㎿급 연구용 원자로와 원자로 건물, 동위원소 생산시설, 행정동 건물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계약 금액은 1억3,000만 달러.
■삼성엔지니어링은 31일 독일 SMS사와 공동으로 바레인 철강업체 SULB사가 발주한 5억달러 규모의 철강 플랜트 건설사업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SK건설은 부산 오륙도초등학교의 원어민 강사 운영 지원을 위해 6,500만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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