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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16강 진출땐 최대 1억7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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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16강 진출땐 최대 1억7천 外

입력
2010.03.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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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16강 포상금 1인당 최대 1억7천만원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포상금이 1인당 최대 1억7,000만원이 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가 30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한 포상금 지급안에 따르면 선수들은 팀 기여도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어 조별리그 세 경기를 치를 경우 각 7,000만원,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씩의 포상금을 받는다. 16강에 오를 경우, 추가로 1억원과 9,000만원, 8,000만원, 7,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고 8강 진출 시에도 마찬가지로 최대 1억원까지 더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남아공월드컵에서 목표로 잡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달성할 경우, 팀 기여도가 높은 선수는 최대 1억7,000만원을 받게 된다.

■ 서희경 세계랭킹 껑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IA클래식에서 우승한 서희경(24ㆍ하이트)의 세계랭킹이 17위로 크게 올랐다. 29일자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서희경은 지난주 40위에서 17위로 23계단 뛰어올랐다. 1위는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2위는 신지애(22ㆍ미래에셋)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한 나상욱(27ㆍ타이틀리스트)도 69위에서 5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1위는 타이거 우즈(미국)가 지키고 있다.

■ 박찬호 또 1이닝 2K

박찬호(37ㆍ뉴욕 양키스)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양키스의 11-7 승리. 박찬호의 시범경기 성적은 4경기 5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이 됐다. 4사구는 1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올시즌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은 4월5일 개막한다.

■ 테베스, 위건전 해트트릭 원맨쇼

카를로스테베스(맨체스터시티)가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 애슬레틱과 2009~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내리 세 골을 터트리는'원맨쇼'로 3-0 완승을 이끌었다. 테베스는 시즌 19호골로 스페인의 간판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18골)를 제치고 득점 부문 4위로올라섰다. 1위는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26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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