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스페셜 (SBS 밤 11.20) 韓·美·英 창의적 인물들 만나보니
침팬지는 유전자 구조의 98%가 인간과 같다. 하지만 인간은 창의력을 발휘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고 침팬지는 단지 영리한 포유물의 자리에 머물고 있다. 창의성이 바로 인간과 침팬지의 지위를 가른 것. 프로그램은 기발한 창의력으로 주목 받은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창의력을 갖추기 위한 조건을 확인한다.
보통 창의성은 아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한국의 에디슨이라 불리는 올해 81세의 신석균씨는 아직도 발명품을 쏟아내고 있다. 제작진은 미국, 영국, 한국의 창의적 인물을 만나고 창의 교육 현장을 찾아 질문의 대답을 찾았다. 호기심, 다양한 노력과 경험 그리고 즐겁게 몰입하는 것이 창의성의 조건이라고 말한다.
■ 인생은 아름다워 (SBS 밤 10.00) 2층 빈방 잠입한 시아버지
2층 빈방에 잠입한 시아버지는 병태 가족의 골칫거리다. 임시방편으로 시어머니의 눈을 피해 방에 꽁꽁 숨기려 하지만 시아버지는 계속 외출을 시도하고 시어머니는 수상한 기운을 감지한다.
■ 일요일 일요일 밤에 (MBC 오후 5.20) 새 코너 '뜨거운 형제들'
새 코너 ‘뜨거운 형제들’은 매주 미션이 주어지고 이를 한상진, 이기광, 박명수 등 MC들이 해결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첫 방송에선 싱글 MC 4명의 ‘아바타 소개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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