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 네트워크 준비지수 2년째 내리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 네트워크 준비지수 2년째 내리막

입력
2010.03.26 00:03
0 0

다보스포럼 평가서 15위

'다보스포럼'으로 알려진 세계경제포럼(WEF)이 각 나라의 정보통신기술 이용환경 및 경제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네트워크 준비지수(NRI)'에서 한국의 순위가 133개국 중 15위를 차지해 지난해보다 4단계 떨어졌다. 2년 연속 하락이다.

정보통신기술 활용도는 세계 최고지만 조세와 행정규제, 언론자유등 제도적 환경이 뒤떨어지고 입법 효율성 및 사법부의 독립성 등 정치적 환경과 관련 교육투자와 요금 등에서 나쁜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한국 NRI 순위는 2008년 9위에서 2009년 11위로 떨어진 데 이어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NRI 순위는 2009년 말 기준 세계각국 정보통신기술(ICT)의 일반환경, 준비도, 활용도 등 3개 부문을 종합 평가한 것이다.

정영오기자 young5@hk.co.kr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