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 세계 최경량 윈드재킷 출시
▦일본 1위 아웃도어 브랜드인 몽벨은 현재 세계에서 판매되는 바람막이용 윈드재킷 중 최경량(56g)인 ‘EX윈드재킷’을 출시했다. 9km 길이의 실 무게가 겨우 7g에 불과한 7데니어 원사를 사용해 거의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가벼우면서 100회 이상 세탁에도 거뜬한 발수성과 5개의 포켓 장착을 통한 수납능력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만족시키는 기능성을 갖췄다. 김영한 몽벨 대표는 “한국인들의 세련된 취향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기존 바람막이 재킷의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남녀용 각 15만원.
미 면화협회 코튼 콘테스트
▦미국면화협회는 ‘2010 코튼사랑 모아(母兒) 패션콘테스트’ 공모전을 4월18일까지 개최한다. 코튼이 지닌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와 엄마의 아이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연결시킨 공모전으로 엄마와 아이(3~9세)가 2인 이상 팀으로 구성해 참가하면 된다. 자녀에 대한 사랑을 담은 사연과 그에 적합한 의상 디자인 2가지를 작성해 홈페이지(www.cottonday.co.kr)에 등록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커플룩 의상 등이 제공된다.
락포트 남성 보트슈즈 출시
▦락포트는 남성용 보트슈즈 몬태나엑스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소가죽 또는 누벅 재질의 겉감과 탄력 있는 특수고무 소재의 밑창으로 안락한 착화감을 준다. 밑창에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해서 야외스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의 스타일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원색에 흰색으로 바늘땀을 넣은 경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25만원.
임페리얼 ‘힙업’ 청바지 선봬
▦캐주얼브랜드 임페리얼은 보정 속옷과 청바지의 기능을 합친 ‘힙업’ 청바지를 내놓았다. 엉덩이와 다리 옆선에 보정 속옷과 동일한 원단을 2겹 덧대 만든 제품으로 신축성을 유지하면서 처진 엉덩이를 올려주고 굵은 허벅지를 날씬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 청바지 엉덩이 부분에 볼륨 업 패드를 넣어 엉덩이가 통통해 보이는 효과도 살렸다.
끈적임 줄인 코리아나 자외선 차단제
▦코리아나화장품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항산화 복합체 미네랄 모이스처 워터를 수분 베이스로 해 피부의 건조함을 방지해주는 자외선차단제 ‘코리아나 에이징 컷 UV블록 SPF36 PA+++’를 출시했다. 자외선차단제 특유의 끈적거리는 느낌을 최소화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좋다. 3만2,000원.
EXR ‘퍼즐 컬렉션’ 출시
▦EXR은 2010년 캐포츠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퍼즐 컬렉션’을 출시한다. 모자와 메신저 가방, 티셔츠 등의 일상 패션에 퍼즐 무늬 그래픽을 활용해 거리패션의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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