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케미칼 부문 해외 진출 첫 거점으로 중국 톈진(天津)에 합성수지 컴파운딩(혼합물) 공장을 준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장에서는 휴대폰 모바일 기기와 디지털 TV 등 전자제품과 자동차 부품 내외장재로 쓰이는 고부가 합성수지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컴파운딩을 연간 1만 톤, EP(Engineering Plastics) 컴파운딩을 연간 6,000 톤 생산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