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어른의 세계로 넘어가기 직전의 어린아이인 동시에 충동적인 청춘의 모습을 잃지 않은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도 괜찮은 것 아닌가?"
_ 에밀리 프랭클린 엮음 <20대 인생에 관한 26가지 거짓말>(위즈덤하우스 발행)에서. 서른 살이 코 앞인데도 18세 소녀처럼 살고 있는 여성이 스스로를 격려하며 하는 말이다. 책은 26명의 미국 여성이 자신의 20대 시절을 들려주는 인터뷰 모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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