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근 전 유네스코 아시아ㆍ태평양국제이해교육원(APCEIU) 원장이 18일 새벽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경남 진주 출신인 고인은 한국외국어대 영어영문과를 나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기획관리실장 등을 거쳐 제2대 아ㆍ태 국제이해교육원장 및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1990년 한국해외청년봉사단 창립을 주도하는 등 청소년 발전과 국제 이해교육 진흥에 힘썼다. 유족으로 부인 박남희 씨와 일호ㆍ윤호 씨 등 2남이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258-5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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