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5일 신임 해군참모총장에 김성찬(56ㆍ해사 30기ㆍ중장ㆍ사진) 해군참모차장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국방부와 해군본부 등 정책 부서와 해상지휘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국방 정책과 전략 기획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획력과 추진력, 국제 감각을 두루 갖춘 해군 내 대표적 전력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해군은 19일 총장 이ㆍ취임식을 개최한다. 부인 문은숙씨와 1남 1녀.
▦경남 진해시 ▦진해기지사령관 ▦1함대사령관 ▦해군본부 전력기획참모부장 ▦해군참모차장
진성훈 기자 bluej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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