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열기가 뜨거운 위례(송파)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청약이 3월 셋째 주에도 이어진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송파구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분 469가구에 대한 사전예약을 15~16일에, 17일부터 22일까지는 일반공급분 827가구의 사전예약을 각각 진행한다.
15일에는 진양건설이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 짓는 오피스텔 '리버스토리'의 청약신청을 받는다. 서울 흑석동 '대우 푸르지오'와 서울 은평뉴타운 및 신내2지구 분양주택도 각각 이날 당첨자 계약을 시작한다.
한신공영은 19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들어서는 725가구 규모의 '한신휴플러스'의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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