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광열)은 5일 오후 7시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 이주자들을 위한 국제 사회복지위원회 회의를 연다. 복지관이 국제복지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 회의에는 국내 거주하는 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 10여개 각국 노동 담당관과 행정관들이 참석해 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거주지 및 직장문제, 외국인 불법체류자, 혼혈아들의 미래 교육 등 다양한 문제를 논의한다.
송원영 기자 wy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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