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거포 김태균(28)의 이름을 딴 햄버거가 일본 야구장에서 판매된다. 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은 4일 올 시즌 홈경기가 시작되는 26일부터 홈구장인 지바마린스스타디움 내 롯데리아에서 버거에 김치를 넣은 '김치 태균 버거'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바 롯데측은 이 햄버거를 전국 지점으로 확대해 판매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최근 4차례 시범경기에서 타율 0.41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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