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밴쿠버 리포트/ 쇼트트랙 김민정 "재경기 원한다"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밴쿠버 리포트/ 쇼트트랙 김민정 "재경기 원한다" 外

입력
2010.03.02 08:40
0 0

쇼트트랙 김민정 "재경기 원한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1위로 들어오고도 실격 판정을 받은 한국 대표팀의 김민정(용인시청)이 "재경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김민정은 이날 1,000m 연습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숙소로 돌아가서 계주 경기를 몇 번이고 다시 봤다. 그러나 역시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김민정은 25일 3,000m 계주에서 중국의 선린린을 밀었다는 억울한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한국 대표팀에 실격을 선언한 짐 휴이시(호주) 심판은 이날 AP통신과 인터뷰에서 "판정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뵈르겐 대회 첫 3관왕

노르웨이 크로스컨트리 선수인 마리트 뵈르겐이 26일 휘슬러 올림픽파크에서 열린 여자 4x5km 계주에서 팀의 우승을 주도해 2010 밴쿠버올림픽 첫 3관왕에 올랐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뵈르겐은 0.2초 차 불안한 선두를 지켰던 노르웨이팀이 독일에 24초 이상 앞선 55분19초50의 기록으로 1위를 하게 만들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