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진기자단이 이명박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2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청와대 본관 맞은편 청와대사랑채에서 '국민과 함께한 2년' 보도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에는 이명박 대통령 내외와 청와대 참모들의 활동상을 담은 보도사진들이 전시된다.
한국일보 손용석 기자를 비롯한 청와대 출입 사진기자 17명이 출품한 작품들과 함께 공모를 통해 당선된 시민들의 작품, 청와대 직원들이 찍은 미공개 사진도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청와대사랑채 위치는 홈페이지(www.cwdsarangchae.kr) 참조. 전시작은 청와대 홈페이지 (www.president.go.kr)에서도 볼 수 있다.
염영남 기자 liberty@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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