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D연합회는 19일 MBC TV 드라마 '선덕여왕'을 '한국PD대상' 드라마 부문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능 부문은 MBC '무한도전', 시사ㆍ다큐멘터리 부문은 KBS '인간의 땅', 교양정보 부문은 MBC '불만제로-정수기의 위험한 진실'이 선정됐다.
출연자상 수상자로는 탤런트 고현정(사진), 가수 소녀시대와 장기하와얼굴들, 코미디언 박성호, TV진행자 김제동, 라디오 진행자 컬투가 뽑혔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허정헌 기자 xscop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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