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지난 16일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결선 중계에서 모태범 선수의 금메달이 확정된 직후 모 선수보다 일본 선수를 화면에 오래 비춘 것에 대해 올림픽 주관 방송사 OBS(Olympic Broadcasting Service)에 공식 항의, 사과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SBS는 OBS가 제작, 전세계에 송출하는 화면을 받아 방송하고 있다.
허정헌기자 xscop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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