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는 10일 열린 본회의를 열어 시내 기초의원 선거구를 160곳으로 조정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6ㆍ2지방선거에서는 서울 지역 구의원 선거는 2인 선거구 114개, 3인 선거구 46개 등 160개 선거구로 치러진다. 종전의 162개(2인 120개ㆍ3인 42개)보다 2개 감소했다.
구의원 정수는 지역 366명, 비례 53명 등 419명으로 현재와 같지만 성동구와 서대문구에서 1명씩 줄고 송파구에서 2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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