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훈 SK TIC 사장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2010년도 기술경영인상’ CT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술경영인상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이경일 삼양감속기 대표이사와 정특래 키토라이프 대표이사가, 연구소장 부문에는 성익경 코오롱인더스트리 유화부문 기술연구소장과 박윤구 화성산업 부설연구소장이 공동 수상자로 각각 결정됐다.
기술경영인상은 산업기술 발전과 기술혁신 풍토 조성에 기여한 기술경영인을 포상하기 위해 1997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임소형 기자 precar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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