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기업 청담러닝이 SK텔레콤과 함께 영어말하기 프로그램 '잉글리쉬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잉글리쉬빈'은 인터넷과 모바일, 신문을 연계한 영어말하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잉글리쉬빈' 이용자는 무료신문에 게재된 시사 토픽으로 영어 표현을 학습한 뒤 휴대폰을 통해 시사 이슈에 대한 중ㆍ고급 난이도의 표현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영어 문장을 대화를 통해 연습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선 신문과 휴대폰에서 다뤄졌던 토픽에 대해 심화학습을 할 수 있다. 학습매니저와의 대화로 영어 실력을 진단받고, 개선점을 파악할 수 있다. SK텔레콤 가입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금액은 부가세를 제외하고 월 1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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