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5개 이상,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한 한국선수단의 초반 메달 레이스가 순조롭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의 이승훈(22ㆍ한국체대)이 은메달로 선수단 첫 메달을 신고한 뒤 쇼트트랙 남자 1,500m의 이정수(21ㆍ단국대)가 금메달을 따내면서 15일 현재 금 1개, 은 1개를 기록 중이다. 종합순위는 5위.
이밖에 15일 루지 남자 1인승의 이용(32ㆍ강원도청)이 4차 시기 합계 3분23초296으로 38명 중 36위에 그쳤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는 노선영(21ㆍ한국체대)이 4분17초36으로 28명 중 19위를 기록했다. 바이애슬론 남자 10㎞ 스프린트의 이인복(26ㆍ전남체육회)은 27분34초1로 87명 중 65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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