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Love Will Come'
'Autumn'과 'December' 등으로 사랑받은 세계적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이 4년 만에 내놓은 앨범이다. 애니메이션 '피너츠'의 배경음악으로 유명한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빈스 과랄디의 대표곡들을 담았다. 'Time For Love' 등 16곡을 특유의 맑고 따스한 감성으로 들려준다. 소니뮤직.
■ 야금 연주자 정민아 2집 '잔상'
가야금 연주자 겸 작곡가인 정민아의 2집 앨범이다. 정민아는 2007년 퓨전 국악으로는 드물게 1만장 가까이 팔린 데뷔 앨범 '상사몽'으로 주목받았다. 전통 악기 가야금과 외래 악기 베이스의 접목을 시도했다. 타이틀 곡 '잔상'과 '바람 속을 걷다' 등 10곡이 담겼다. 소니뮤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