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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구자영 대표, 제주 새구단주로 취임 外

입력
2010.02.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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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영 대표, 제주 새구단주로 취임

구자영(63) SK 에너지 대표이사가 12일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새 구단주에 취임했다. 구 구단주는 "제주가 한국축구의 발전과 제주축구 저변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남자핸드볼, 카타르 제압

조영신(상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핸드볼이 12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알 사다크 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 C조 1차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카타르를 29-23으로 제압했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은 13일 오후 9시 D조 2위로 올라온 홈팀 레바논과 맞붙는다.

■ LG, 잠실 프리미엄석 운영키로

프로야구 LG가 잠실구장 포수 뒤편 중앙석을 프리미엄석으로 지정하고 1석당 5만원에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식 도시락을 더한 프리미엄 패키지는 10만원이고, 연간권(67경기)은 200만원. 포수 뒤편 중앙석은 총 264석이며, 이 가운데 관계자석을 제외하면 200석 가량이 일반에게 판매될 수 있다.

■ ML 305승 톰 글래빈 은퇴선언

메이저리그 통산 305승에 빛나는 왼손투수 톰 글래빈(44ㆍ애틀랜타)이 은퇴를 선언했다고 메이저리그 홈페이지가 12일 전했다. 87년 데뷔한 글래빈은 23년간 682경기에 등판해 305승203패 평균자책점 3.54를 기록했다. 어깨 부상으로 유니폼을 벗게 된 글래빈은 방송해설과 함께 애틀랜타 구단 사장의 특별보좌역으로 일할 예정이다.

■ 국민은행, 신한은행에 1점차 승리

천안 국민은행이 '천적' 안산 신한은행을 상대로 25연패 사슬을 끊는 귀중한 승리를 따내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 기대를 높였다.

국민은행은 12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24점을 뽑고 9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8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낸 변연하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에 힘입어 77-76의 1점차 짜릿한 승리를 낚았다.

■ 모비스, SK 제치고 선두 지켜

울산 모비스가 서울 SK를 여유 있게 물리치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모비스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9~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SK와 원정 경기에서 78-59로 이겼다.

33승12패가 된 모비스는 2위 부산 KT(32승13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렸다. SK는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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