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 19일 내한공연
소프라노 바바라 보니가 19일 오후8시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다섯 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6년 만이다. 자신의 음반에 한국 가곡 6곡을 녹음하는 등 친한 음악가로 알려진 그는 메조소프라노 피오나 켐벨과 함께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와 이중창, 그리그 가곡 등을 들려준다. 1577-7766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백작' 캐스팅
EMK뮤지컬컴퍼니는 4월 국내 초연될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주인공 몬테크리스토 역에 류정한, 엄기준, 신성록을 캐스팅했다고 발표했다. 여주인공 메르세데스 역은 옥주현과 차지연이 번갈아 맡는다.
■ 국군관현악단 오늘 예술의전당서 창단연주회
국군관현악단이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열고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1악장 등을 연주한다. 지난달 창단된 국군관현악단은 국방부 산하 관악대와 각 군에서 선발한 현악 전공자들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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