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기업 CJ GLS는 8일 휴대단말기에서 택배물품의 배송 현황을 조회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m.cjgls.co.kr)를 개설했다.
고객들은 이 사이트에 접속해 접수번호나 송장번호를 입력하면 배송화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 GLS는 앞으로 모바일을 이용한 택배 예약 및 대리점 위치 조회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정대기자 torch@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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