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및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생태관광 바우처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 등 사회적 약자층이 국립공원에서 생태관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환경부가 지원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 운영하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의 후원으로 3월부터 10개월여간 진행된다.
이 회사는 최근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향후 2년간 3억원을 후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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