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2,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컨벤션을 개최하면 서울시로부터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전시산업(MICE) 참가 관광객 30만명 유치를 위해'MICE 육성계획'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대규모 컨벤션 유치지원금을 기존 최대 6,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는 또 행사 유치 초기부터 제안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등 요령을 전수하는 '유치 클리닉'을 강화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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