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 디자인 관련 국제 회의인 '세계디자인도시(WDC·World Design Cities) 서미트'를 23, 24일 이틀간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세계디자인수도의 지위를 부여받은 것을 계기로 마련한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2010'의 공식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30여개 도시의 시장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디자인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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