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와 양도세 감면 한시혜택 종료로 이번 주(8~12일) 신규 아파트 분양 시장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가 예상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청약 접수와 당첨자 발표는 각각 단 한 곳에서만 이뤄지고, 당첨자 계약이 이뤄지는 곳도 전국 11곳에 불과하다.
엘리종합건설이 9일 경남 거제시 수월동 '엘리유리안' 아파트 155가구에 대해 청약신청을 받는다. 전용면적 40~68㎡로 입주는 올 9월로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수월ㆍ중앙초교와 중앙중ㆍ고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다.
조철환 기자 chc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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