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허창수 GS회장 "아집·독선 버리고 대안 찾으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허창수 GS회장 "아집·독선 버리고 대안 찾으라"

입력
2010.02.07 23:14
0 0

"아집과 독선은 버리고 널리 지혜와 대안을 구하라."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5일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신임 임원들에게 강조한 말이다.

허 회장은 이날 열린 신임 임원 대상 교육에서"성과는 개인이 아니라 팀이 내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허 회장은 "임원은 회사의 엔진이자 힘의 원천"이라며 "모든 중요한 의사 결정의 주체이자 선도자로서 그 누구보다도 실행력이 강한 리더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높은 자기 기준을 세우고 타협하지 말라"며"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경쟁자를 훨씬 뛰어넘는 높은 목표에 도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과거보다 몇 배는 더 빠르게 혁신하고,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상준 기자 buttonp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