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에 전기 차를 대거 투입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도심순환버스 15대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교체하고, 참가자들이 이동용으로 55대의 전기버스 등을 지원키로 했다. 외국인 관광택시도 226대에서 500대로 늘리고, 숙소 인근과 지하철역, 버스 정류소에 외국어 자원봉사자를 배치키로 했다.
강철원 기자 str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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