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진부 손용석(왼쪽)기자와 박서강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가 선정한 제46회 보도사진전 스팟뉴스 부문과 시사스토리 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손기자는 지난 해 5월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에서 민주당 백원우의원이 분향하려는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사과하라며 소리치는 순간을 포착한 '사죄하라, 틀어 막힌 입'으로, 박기자는 지난 해 9월 18일 포토다큐 '불도저가 앗아간 보금자리, 고라니는 더 갈 곳이 없다'로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2월 24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프레스센터 1층 서울갤러리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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