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전자, 프리미엄 전자책 출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전자, 프리미엄 전자책 출시

입력
2010.02.02 08:08
0 0

삼성전자는 6인치 크기에 무선인터넷(와이파이)을 탑재한 전자책 신제품 2종(SNE-60, SNE-60Kㆍ사진)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해 최대 1,400여권까지 책 저장이 가능한 이 제품은 PDF 파일 포맷 호환과 전자사전, MP3 재생, 메모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와이파이 기능으로 교보문고 등에서 전자책 콘텐츠를 일반 책의 50~60% 수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는 주요 신문을 읽거나 기사 스크랩도 가능하다. 아울러, 슬라이드 디자인에 전용 펜을 지원,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실제 종이와 흡사한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로 어디서나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허재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