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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루니 쐐기골로 맨유 칼링컵 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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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루니 쐐기골로 맨유 칼링컵 결승 外

입력
2010.01.2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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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니 쐐기골로 맨유 칼링컵 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후반 인저리타임에 터진 웨인 루니의 헤딩 쐐기골을 앞세워 칼링컵 결승에 진출했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레퍼드에서 치러진 2009~10 칼링컵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를 3-1로 꺾고 승리했다.1차전 원정에서 1-2로 패했던 맨유는 이날 맨시티를 3-1로 물리치면서 1,2차전 합계 4-3으로 힘겹게 결승에 진출했다. 박지성은 결장했다.

■ 삼성화재, 20승 고지에 선착

삼성화재가 신협상무를 꺾고 이번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에서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2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계속된 NH농협 2009~10 V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가빈(27점)을 앞세워 신협상무에 3-0(25-20 25-15 27-25)으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20승3패로 2위 대한항공(16승6패)과 승차를 다시 3.5경기로 벌리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 금호생명, 국민은행 누르고 3연승

구리 금호생명이 천안 국민은행을 연패에 빠트리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금호생명은 28일 구리시 체육관에서 치러진 THE Bank 신한은행 2009~1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국민은행과 홈 경기에서 더블더블을 달성한 신정자(22득점 17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73-67로 이겼다.

■ 안양 한라, 5연승 정상에 성큼

안양 한라가 2009~1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에서 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정상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라는 28일 안양링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난타전을 펼친 끝에 오지 이글스(일본)를 7-6으로 꺾고 승점 74점을 기록, 이글스(승점 70)와의 승점 차를 벌리며 선두를 지켰다. 김근호가 2골 1도움, 조민호가 3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라는 30일 오후 7시에 오지 이글스와 다시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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