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발레단 김주원 부상… '컨택트' 등 주연 교체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주원씨가 지난 16일 뮤지컬 '컨택트' 공연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어 31일까지 계속되는 공연에는 더블캐스팅된 이영진씨가 대신 나선다. 김씨는 국립발레단 '신데렐라'와 '차이코프스키' 출연도 전면 취소, 수석무용수 윤혜진씨로 대체됐다.
■ '억울한 여자' 원작자 히데오, 관객과의 대화
극단 전망과 이다가 공동 제작한 '억울한 여자' 원작자인 일본 극작가 쓰시다 히데오가 방한, 관객들과의 대화를 갖는다. 그는 대학로문화공간 이다 2관에서 열리는 28, 29일 공연 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02)76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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