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우수 농·축산물을 학교급식 식재료로 지원하는 대상을 올해 초등학교 250개교, 특수학교 29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가락동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초등학교 59곳을 시범학교로 선정해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급식재료를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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