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중소기업 청년인턴제'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대상은 5명 이상을 고용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며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 있어야 한다.
시는 올해 1,300명의 청년인턴 중소기업 고용을 지원하며 이들은 3월5일부터 6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가 100만원, 고용기업이 3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인턴십 지원대상은 서울에 주민등록을 둔 15~29세 청년 미취업자로, 대학생은 지원할 수 없다. 다음달 5~12일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job.seoul.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일자리플러스센터(02-7310-9503~1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