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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신한지주, 아이티 성금 50만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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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신한지주, 아이티 성금 50만불 外

입력
2010.01.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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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지주, 아이티 성금 50만불

신한금융지주(회장 라응찬ㆍ사진)는 21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아이티의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0만달러를 전달키로 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과 '유니세프'를 통해 아이티 현지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 효성도 구호금 5만불 전달

효성은 21일 아이티 지진피해 구호금 5만 달러를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효성은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피해 복구지원활동을 돕고자 250만 위안을 중국 홍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 기업銀, 연금 전문 보험사 설립

기업은행이 올 하반기에 연금 전문 보험사를 설립한다. 기업은행은 21일 퇴직연금 사업을 확대하기위해 900억원을 출자해 IBK연금보험㈜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기업은행은 신설 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며, 금융당국의 허가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쯤 설립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야쿠르트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금 전달

한국야쿠르트는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야쿠르트 사내 봉사단체인 '사랑의 손길펴기회' 를 주축으로 전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씩 갹출해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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