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입력
2010.01.21 23:10
0 0

■ 삼성전자 최고가 행진

21일 코스피지수는 1,720선을 돌파하며 종가기준 전고점 1,718.88(9월 22일)을 돌파했다.

이날 지수는 중국의 경제성장률 발표에 따른 긴축 선회 우려로 장중 1,7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보다 7.63포인트(0.45%) 오른 1722.01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1.92% 오른 85만원으로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LG디스플레이와 하이닉스도 2.17% 올랐다. 한국전력, 한전기술 등이 1~5% 내렸고, 롯데쇼핑 신세계 등 유통주도 중국 내수 위축 우려로 하락했다.

■ 외국인·기관들 '팔자'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91포인트(0.90%) 오른 549.03을 기록하며 사흘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팔았지만, 개인이 199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등이 상승했으나 방송서비스, 음식료, 담배, 섬유의류, 종이목재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서울반도체가 2.4% 올라 나흘 만에 반등했고, 셀트리온과 SK브로드밴드, 태웅, 메가스터디, 소디프신소재, 성광벤드 등도 상승했다. 동서와 다음, 태광, CJ오쇼핑, 포스데이타 등이 하락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