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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신한은행, 금호생명 누르고 독주 外

입력
2010.01.1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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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금호생명 누르고 독주

안산 신한은행이 14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09~10 여자프로농구 구리 금호생명과의 홈경기에서 22점 6어시스트로 맹활약한 정선민의 활약을 앞세워 73-67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22승3패가 돼 2위 용인 삼성생명(17승8패)을 5경기 차로 멀찍이 따돌렸다. 반면 11승14패가 된 3위 금호생명은 2연패에 빠지며 4위 천안 국민은행(10승14패)에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포브스 "가장 가치있는 팀은 맨유"

미국의 경제전문잡지 포브스는 14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프로스포츠팀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꼽았다. 맨유는 지난해보다 4% 오른 18억7,000만 달러(한화 2조1,000억원)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5위는 각각 미국프로풋볼(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16억5,000만 달러), NFL의 워싱턴 레드스킨스(15억5,000만 달러), 미국프로야구(MLB)의 뉴욕 양키스(15억 달러), NFL의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13억6,000만 달러) 순이다.

평창올림픽 유치위 로고 발표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가 유치활동 기간 사용하게 될 로고를 발표했다.

평창유치위는 14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로고에 대한 승인을 받아 공식적으로 활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로고는 산 위에 눈이 내리는 평창의 겨울 풍경을 형상화했으며 올림픽의 역동성과 승리를 향한 도전 정신을 솟구치는 곡선으로 표현했다.

서리나 메디뱅크대회 결승 진출

지난 시즌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결승에 올랐다. 서리나는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메디뱅크 인터내셔널 준결승에서 아라반 레자이(27위ㆍ프랑스)와 풀세트 접전 끝에 2-1(3-6 7-5 6-4)로 역전승했다.

최경주, SK텔레콤서 3년간 후원

SK텔레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40)를 3년간 후원하기로 했다. 최경주는 2012년까지 3년간 SK텔레콤 로고를 유니폼 상의 가슴 오른쪽과 소매 왼쪽에 달고 SK텔레콤의 글로벌 홍보 대사로 활약하게 됐다. 또 올해부터 3년 간 한국프로골프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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